기존의 마우스는 MAXTILL TRON G10PRO REBORN 3330 RGB(무게:90g) 유선마우스를 사용했으며 가성비와 평이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무게와 유선줄의 뻣뻣함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선이면서 가벼운 마우스를 찾게 되었고 5~6만원대의 MSI GM41 LIGHTWEIGHT(무게:74g)와 고민을 했지만 스크롤 휠에 유격이 있다는 댓글이 보여서 결국은 제닉스 GM AIIR(무게:72g) 마우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닉스 마우스는 10일 정도 사용했는데 손목에 부담도 없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감은 무난한거 같고 다만 배터리 시간(50시간)과 클릭 소리가 크다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등쪽이 약간 높아서 그립형태에 따라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2.4GHz 무선공유기와 무선마우스의 충돌로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여 리시버에 동글이를 꽂아 사용하니 충돌이 사라졌습니다. 무선공유기를 채널을 5GHz로 변경하여 충돌을 해결하셔도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케이블이 유연해 충전하면서 사용해도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함
클릭소리도 기존의 마우스와 비슷해서 거슬리지 않음
결론은 가벼움이 장점인 만족스러운 마우스
참고로 제닉스 GX AIR 마우스와는 무게, 크기, 디자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센서 : PAW-3370
최대감도 : 19000DPI
스위치 : 옴론
최대가속 : 50G
L.O.D : 1~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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